오늘도 많이 춥군요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군요

오늘 이재용 판결에 많이 화도나고 황당하게 

생각하신 분 참 많이계신다고 봅니다

저 또한 너무 어의가 없어서 쌍욕도 하며

오유에 글올리고 싶었지만 

입술 깨물며 참았습니다

많이 화나시고 황당하시죠 오유 어려분들 

그래도 뒤돌아 생각해보면 

요즘들어 참많이  흐뭇해질때가 많습니다

세상은 우리 마음대로 생각한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그래도 저는 이렇게 조금조금씩 바뀌어 나가는 것에

참많이 고마움을 느끼고있습니다 

지금껏 많이 참아왔고 누구보다 더 좋은 세상을 

바라는 오유 여러분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 조금만 더 참고 더 든든히 서로서로 위로하며

같이 가시죠 

이싸움은 어쩌면 아주 오래오래 갈지 모릅니다

그래도 우리는 우리 후배들과 아이들을 위해

더 좋은 나라를 물려주기 위해 끝없이

노력할것입니다

우리를 위에 피흘렸던 선배들 처럼요


항상 오유분들 감사합니다

내일도 우리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