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시간이 2/3정도 지났을 무렵에 김성주씨가 나가서 중계겸 중간 시식을 할 때에 예전엔 숟가락 하나로 이 음식 저 음식 다 먹기에
자신의 음식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한 쉐프님들이라 거기에 대해서 거부감도 약간 있었을 것 같고
보는 입장에서도 위생적으로 좀 그랬는데..
이 번주에는 숟가락을 두 세개씩 가지고 나갔고 저 번주엔가? 저저번주에는 국물을 맛볼 때에 쓰던 쇠 숟가락이 아니라
주방 앞쪽에 있는 수저통(?) 에서 숟가락을 빼서 쓰는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시청자들 사이에서 나온 의견에 귀 기울여준 부분인 것 같아서 좋았어요.
이 번 맹쉐프에 관한 것도 시청자의 의견에 귀 기울여주었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