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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수학문제주의)하는 염치없는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gomin_10205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Vsa
추천 : 4
조회수 : 17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3/03 00:19:07
앞에서 모르는 문제 도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보셨다시피 문제 수준이 형편없이 쉽습니다..
근데 왜 못 푸냐고요?
본론부터 말하면 전 올해23살 된 군필남자입니다.
군에 있을때 제 후임및 선임들이 어마어마한 고학력자들 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약간의 갭들이 보이더니 언젠가 부터는 약간 무시하는 느낌이 드는겁니다
그러다 부대 내 정화조 청소 인원을 뽑는데 행보관이 야 더러운덴 니가 가서 하고와라 이러시는 겁니다.
거기 있던 부대원들은 키득거리고.....
......전 나름대로 부대에서 열심히 일하고 정말 부대원들에게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나 봅니다.
전역할때 인사 한마디 없이 위병소를 빠져나오면서 질질짯습니다..
씨발...너희들보다 잘될거라고...
그래서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독서실 끈고 앉아 있는데 수포자라 풀수 가 없는 겁니다...
하지만 저희집이 돈이 많아 과외를 할 여력도 안되고....
그래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오유에 물어 봤습니다.
제 게시물 보고 불편하셨던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근데...철판 깔고 와서 저 계속 물어볼거에요..
그래도 괜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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