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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29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무니★
추천 : 3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30 21:26:44
이좌식들이 뜬금포로 왈왈거려서
주동자인 첫 째를 무섭게 불럿더니
설거지하고 있는 엄마뒤로 쏙 숨어뜸 ㅡㅡ
엄마가 지 쉴드쳐주는건 귀신같이 알아서는
여우같은 기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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