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기 위해 국밥집을 향했는데,
국밥집 앞에 왠 턱시도냥이가 뒹그르르 하고 있더랬죠...
완전 애교도 장난아니고...
근데 이놈이 국밥을 먹고 나와도 뒹구르르 하고 있더군요 ㅋㅋㅋ
한참 놀아주다보니.. 배가 고픈가???? 싶어서
옆에 있던 편의점에서 참치한캔을 뙇! 사서, 참치기름을 뙇! 버리고나서
바닥에다 던져줬더니... 아 귀엽게 잘 먹더군요 ㅋㅋㅋㅋ
요놈하고 같이 찍은 셀카사진도 있긴 하지만...
동게 여러분들의 안구보호를 위해 검열하였습니당ㅋㅋ
우연히 사진폴더를 뒤지다가 찾아낸 고양이 사진..ㅋㅋ
아래 요놈은 프랑스 놀러갔을 때 우연히 찍은 놈.. 도도한 프렌치고양이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