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 것도 불안을 조장했다고 유언비어...???
혹자는 감염자가 아니더라도 기침이나면 손이나 팔뚝으로 가리라는 분도 계시는데...
제 생각에는 손으로 막는 것은 좀 안 좋은 방법 같고
최소한 손수건을 준비해서 항상 들고 다니거나 귀찮으시면 차라리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것이 최선...???
암튼... 아직 메르스 백신이나 전용 치료제가 없다고 하니 시민들 각자 마스크 쓰고 다니시는 것이 서로 간에 제일 좋은 방법 같습니다.
이런 말을 하는 저도 아직 우리 자식들에게 마스크를 강제로 씌우지 못하고 있습니다만...부끄부끄
암튼 모든 일이 쉬운 것은 없습니다만...
암튼 저 또한 전문의사는 아닌관계로 잘 모르겠습니만...
혹시 이 것도 불안을 조장했다고 유언비어...???
암튼 이번 메르스 감염확산 경험을 통해서라도 더 이상 국제적 망신을 당하지 않아야 할 것이며,
국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서는 에볼라와 같은 위험성 바이러스들도 철저하게 차단할 수 있는
위험성 바이러스 치료 및 방어를 위한 1급 전문지정병원을 더 늦기 전에 조속히 많이 설립해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만...
또한 예상되는 각종 바이러스를 대비한 비상사태를 위한 절차도 마련하여 간단명료하게 체계화 시키고 지속적인 홍보 및 교육을 초중고 교육시간에
시키지 않는다면 국민들의 생명과 국가의 존립을 지킬수 없을 지도 모를 일입니다.
또한 이번의 초기 사태처럼 격리치료를 요청한 자를 돌려보내거나 도대체 어디로 먼저 가야 되는지 몰라서 우왕좌왕 하는 일은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실제 제가 겪었던 경험 : 작년에 에볼라가 많이 걱정되어 혹시나 에볼라 걸리면 어떻게 하나 어디로 가야 되는지 몰라서 114에 문의도 하고 모대학병원에 문의 했었더니 지정병원이 어딘지 잘 모르시더군요. 그래서 114에 다시 문의해 질병관리본부 전화번호를 받아 겨우 전화를 했더니 토요일 오후 4시경으로 기억합니다만... 당직자 분이 하시는 말씀이 오늘은 휴일이라서 담당 과장님이 안계시고 연락할 길이 없다고...
그 당시에 정직원도 아닌 여직원 한명이 남아서 말씀하시길...
다음주 월요일에 다시 연락을 해보라고 하기에 엄청 기가 막혔던 적도 있습니다만...
그 여직원 잘못은 아니라서 황당함을 참고서 먼저 바이러스 관련 병증상의 위급한 상황에 연락할 수 있는 3~4자리 전용번호를 114에 빨리 등록을 해 달라는 요청과 함께
몇 가지 건의를 하였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원래 성격상... 대학시간강사를 4대보험도 안들어주고 사업자로 만들어 연봉 1000만원으로 대학가 노예로 굴리거나 초중등학생 사춘기 학생들을 넘 일찍 등교시키고 1분 늦었다고 지각처리하는 꼴은 못보는 성미라서...)
혹시 이 것도 불안을 조장했다고 유언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