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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자랑
게시물ID : humorstory_188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짜킹카
추천 : 2
조회수 : 5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6/04 00:44:20
2만원주고 내가 보기에 간지나는 

검은색 반팔티를 샀다.

친구에게 자랑하고 싶어 억지로 술약속을 잡았다.

약속시간보다 늦게 나가야 내 옷차림을 보고 옷이 이쁘다는둥 이야기 할것 같아서

5분 늦게 나갔다

친구가 약속장소에 서서 담배 피고 있었다.

뒤에다가가서

옆구리 푹 찌르니 친구가 뒤를 돌아본다

내옷을 보고 아무말 없기에..

간지나냐?라고 물어야 되는데...

 

혀가 꼬여서...ㅠㅠ

 

 

"간지럽냐?"

 

친구는 " 응 간지럽다" 라며 내 옆구리 쑤시며 복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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