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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현실의 차이를 오늘에서야 절실히 느꼈다.
게시물ID : humorstory_1020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웅렬
추천 : 11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5/07/30 23:51:43
(오늘 생긴일 ) 롯0마트에 가서 엄마와 같이 쇼핑을 하는데 요즘 많죠... 경품.. 그래서 다 4등(꽝)만나와서 새콤달콤 맛별로 약 총 8개를 받았어 주먼에 넣었습니다. 쇼핑을 재밋게 하고 있는데 계산을 하는 중에 잘생긴 남자보고 반하는데 나를 심각하게 보고 있는 꼬마아이를 보게 됩니다. ↓그후의 이야기들 드라마 혹은 영화 나를 심각하게 보는아이 나는 그런 아이에게 내가 받은 새콤달콤을 건낸다 아이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새콤달콤을 뚝 끈어서 자신의 남동생에게 건내고 아이는 자신의 아빠의 품에 꼭 안기어 행복한 표정을 짓고 그때 내가 반한 남자가 오자 아이들은 '삼촌~' 하면서 삼촌품에 안기고 아이가 '삼촌 이거 (새콤달콤) 저 언니가 줬다~ 삼촌~' '응 그래? 누군데..? ' '삼촌 저 언니..' '응 .. 그래?' '삼촌 손줘봐' 삼촌이 손을 내밀고 아이가 손을 잡고 내손을 잡으면서 '삼촌 이손을 말이야 이 언니손이랑 잡으면 손이 2개이지만 하나다 ㅎㅎ' 쑥스러운 나와 아이의 삼촌.. 손을 놓을려고 해도 놓아 질것만 같지 않은 두손.. 평생 이루어 질것만 같은 엔딩... 여자가 생각하기엔 드라마가 인생의 전부이고 나에게 공감이 가는 이야기들 혹은 꿈의 이야기 이다. 가끔은 이런 일들이 이루어 지지 않으면 후회와 갖은 망상에 빠지며 여자들은 대략 OTN이다. 근데 털털한 여자들은 이러지 않지만 드라마에 사는 년들은 이런 상상에 빠지곤 한다.. 현실세계의 이야기 나를 심각하게 보는아이 나는 그런 아이에게 내가 받은 새콤달콤을 건낸다 아이는 행복한 미소를 짓지않으며 새콤달콤을 뚝 끈어서 자신의 남동생에게 건내고 아이는 자신의 아빠의 품에 꼭 안기어 행복한 표정을 짓고 그때 내가 반한 남자가 오자 아이들은 '삼촌~' 하면서 삼촌에게 다가가고 근데 위에 이야기랑 다르게 진행된다 여전히 나를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는 아이.. 아빠 보단 삼촌을 더 좋아하는 듯 ,,, 아이는 샘콤달콤을 먹을려고 포장지를 깨물고 그걸 삼촌이 떼어줄려고 한다. 삼촌은 누가 줬나고 묻지도 않고 아이도 누가 줬다고 말을 안하니 필자는 답답하였다.. 이 아이야~ 쫌 말좀해~... 쌍 나도 잘생긴 너희삼촌과 손좀 잡고 싶단말이다~!!!!!!!!!!!!! 가드올려... 약간은 실망했습니다. 삼촌 너무 잘생겨서 아이에겐 은근히 기대를 했건만 ... 내새콤달콤 돌리도 ㅠ 누구 제 손잡아주실분 ㅠ 019 324 9113 따뜻한 문자를 오유는 여성분들에게 레이디특권을 준다고 들었오~ 오늘음캠*-_-*성에 눈을 뜨었오 추천급센스~ 추천급센스~ 추천급센스~ 추천급센스~ 추천급센스~ 추천급센스~ 추천급센스~ 추천급센스~ 추천급센스~ 추천급센스~ 추천급센스~ 추천급센스~ 추천급센스~ 추천급센스~ 추천급센스~ 추천급센스~ 추천급센스~ 추천은구걸이래요~ 짤방은 보노보노쥐포와 프로게이머 김상우-_-의 어릴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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