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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20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ㄴㅇㄹㄴ
추천 : 0
조회수 : 58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12/15 21:08:02
정말 순수하게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어요.
제 마음을 다 줬었거든요
근데 아무말없이 미안하다고 헤어지잔 말 한마디 없이 잠수타버렸어요...
그래서 처음 1주일간은 정말 생지옥이더라구요
하루에 거진 5번을 매일 울었으니까요
그리고 2주차에는 그래도 기다려보겠따고 받지 않는 전화 계속 하고, 문자도 남기고 했었는데
역시 아무런 말이 없네요...
3주차인 지금은 정말 열렬히 사랑했던 사람을 미워하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 이순간 다른 여자를 찾고 있구요...
이거....
저만 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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