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극한 알바 편 은 좀 아닌것 같아요.
왜냐하면 보통의 무한도전 이라면 년 단위로 묵혀두고 뜬금포 로 하는게 정석이었는데
이번 극한알바는 급조? 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거진 6개월 만에 나온것도 아닌것 같고
이전 극한알바가 흥행 했던 가장 큰 요소는 차승원 덕분이라고 생각 하는데 차승원 없이 진행 하는것도 그렇고..
내가 아는 무한도전 인가? 이런 생각이 드네요..
제 생각으론 시기상 가장 적절한 특집은 지난 하와이 특집에서 했던 운명의 주사위 특집이 가장 어울릴거라 생각했어요
멤버들도 충분히 부담없이 휴식을 즐길수도 있고 여행 컨셉, 게임, 6잡이 등등 분량을 확보 가능할것 같았고 계속 된다는 예고도 했었구요..
해외극한 알바는 명수옹 용어로 그냥 제작진 의 한끼 때우기 특집이 된 것 같아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