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천잰가 싶었죠..ㅋㅋㅋㅋ
내 새낀 영재로군 이러면서...ㅋㅋ;;
근데 한 80% 90% 되던 배변 성공률이 점점 낮아지더니 지금은 걍 바닥에 싸곸ㅋㅋ
차라리 바닥에다 싸면 좀 다행인뎈ㅋㅋ
배변 패드를 저쪽으로 곱게 치우고 싸요 ㅋㅋㅋ
이거 어쩌면 좋죠..ㅋㅋㅋ;;;
일단 배변판 + 배변패드 깔아뒀는데
배변판은 무슨 노는곳이라고 생각하는듯....ㅋㅋ;;;
오줌도 묻혀보고 똥도 묻혀봤는데요 (지금 배변판아래쪽에 똥이 흥건하게 묻어있음...)
그래도 노는곳인줄 알고 겁나게 놀아요 거기서 자기도 하고...
충동적으로 키우게 됬는데 그래도 이것도 무언가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착실하게 키워야지 해서 훈련도 시키고 있는데
배변훈련 만큼은 제가 못하겠더라구요..;;
무조건으로 때리거나 혼내지 말고 무조건 only 칭찬만 하라던데
저는 얘가 이불위에 올라와서 오줌 쌌을때 물티슈 뽑아서 치는데 아예 치는게 안되는건가요...
아 그리고 이자식이 저를 우습게 보는? 이런게 있는것 같아요..ㅋㅋㅋ
복종이 안됬다고 해야되나 배를 까뒤집이서 가만히 있으라는데
이 집이 떠나가라 울어대요
끼잉끼잉 아우우우우우우우웅 아앙 컹컹 와왕 끼잉끼잉 뭐 이런식으로
사람 애기가 숨넘어 갈듯이 울어재끼는데 상관안하고 얘가 지칠때까지 해야되나요??
그러면 보통 30분은 지나던데....
요약해서
1. 배변훈련 어떻게 하나여..ㅜㅜ
1-1. 물배식도 배변훈련 중 하나라던데 하루에 250ml 주라길래 지금 밥먹을때 간식먹을떄 산책다녀왔을때랑
한시간에 한번씩 목축일 정도로 주는데.. 맞는건가요? 250ml 재서 그 근처로 주기는 하는데..
2. 배변판에서 뛰노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3. 물티슈로도 때리지 못하면 저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요...ㅜㅜㅜㅜㅜㅜㅜ!!!!!!
4. 복종훈련 얘가 지칠떄까지 해야하나요??? (한번 해봤는데 30~40분 걸리네요..)
손 물어뜯는 사진... 왜이렇게 물어뜯는건지.. 솔직히 남자는 괜찮다고 하는데 저는 아파죽을맛.ㅜㅜㅜ
사냥개가 섞여있는지 물어뜯을 때 머리를 흔들면서...ㅇ......ㅇ...................아팡..
처음 댓고 온 날 갑자기 기대서 자길래 ㅇㅇ?? 이러고 같이 잤으나.. 지금은 불가능.... 오래입어서 티가 헤에진건 무시...헿..
겁나 씐나게 놀고 누워서 잠자기 전에 불러서 쳐다보는 중...ㅋㅋ;; 이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개 이쁘나 멍청돋는 사진...ㅇ3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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