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어제...? 자전거 예약해두고 왔습니다.

30일 오후...였으니 어제가 맞으려나......

어쨌든 ...

서른이 넘어가면서 보니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고 ... 제 다른 취미와 병행할 수있는걸 찾아보다가

자전거를 택해서 여기저기 찾아보고 오늘 가서 자전거 예약해두고 왔습니다.

출퇴근길에는 거의 못탈거같고... 주말에 출사 혹은 한강변 달리러 나갈건데,

간간히 오프로드로도 나갈수도 있게 로드는 피하고 MTB 계열로 골랐어요

자이언트 링컨 V

(사진 출처는 자이언트 한국 공식홈....)

원래는 1순위로 레벨3을 보고 가긴했었는데... 사이즈가 없어서 변경을....(llorz....)

그래도 2순위였던 이녀석을 골랐는데, 매장에서 실물로 보니 이것도 예쁘장 하더라고요

물론 이것도 매장에는 사이즈 맞는게 없어서 (쓸데없이 큰키와 중량....)

예약 걸어두고 매장에 들어오는대로 수령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자전거 인증샷은 주말쯤해서 가지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일단은 이거에 전조등이랑 후미등만 추가해줄 예정이에요. 이건 수령하러가서 바로 지르고 장착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