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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대시인 페북] 어느, 누구의 손이 진정 부끄러운 것인가?
게시물ID : sisa_1020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변연돌
추천 : 52
조회수 : 12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2/06 14:23:20
어느새 눈에 이슬이 맺히는게
분노에서 인지,
아니면
이름 모를,
열심히 사시는 아저씨 때문인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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