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는 저는 그냥 평범한 이성애자에요
남자라서 여자 좋아하고 뭐 그렇고 그런 이성애자에요
오유 눈팅만 하다보면 한번씩 보이는 글이 동성애자분들이 한탄하는 그런 것들???
살면서 동성애자분들을 몇번 봤는데 저한테 말했던 사람들도 대부분 술먹고 힘들어서 그렇게 말을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그런 얘기들을 들으면 괜찮다 이해해줄 사람들이 있을거다 뭐 그냥 상처받지 말란식으로 얘기하는데
사실 그렇게 말하는것과 속마음은 완전 딴판이에요
뭐 남자인데 남자가 좋다는 그런거나 여자인데 여자가 좋다는 그런??
그런데 싫어요... 나도 모르게 마음 속에선 거부감이 들어요 ....
동성애자 중에서도 나쁜 사람들도 있을테고 그럴텐데....
아마 이글을 보는 동성애자분들은 기분이 참 나쁘겠지요..
저는 겉과 속이 다른 쓰레기입니다, 쓰레기에요.
하지만 자고 있을때 동성한테 몸이 만져진다는건 참 더러운 일이죠
술먹고 푸념좀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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