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일성 생일을 맞아 전 매체를 동원해 '김씨 왕조'에 대한 충성맹세와
'발걸음' 공연 등 후계자 김정은도 은연중에 부각시키고 있다.
북한은 후계자 김정은이 김일성의 혁명혈통을 이었다고 선전하면서
김정은의 외모도 김일성의 청년시절을 모방하는 등 김일성과 김정은의 연결고리를 부각시켜
후계체제를 공고히 하려하고 있다.
북한의 이러한 선전활동에 대해 국내 일부 네티즌들이 김일성 찬양 글을 게시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해하기 어렵다. 시대착오적인 발상에서 벗어날 때도 되었건만 아직도 방향감각을 잃고 헤매는
모습이 안타깝다.
김일성을 찬양하고 싶거든 북한으로 가라.
김일성 광장에서 만세삼창하고 미친 듯이 찬양해라!
요즘은 북한 주민들도 김 부자 찬양하면 사람 취급도 못 받는다는데...
평양 시민들도 미친 놈 취급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