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안오고... 우연찮게 아래 글을 봤는데요...
일단 의혹은 충분히 제기할 만한 사안이나 심증만으로 속단하면 안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객관적 자료의 취합을 통해서 의혹을 검증하는 절차가 필요한 듯 싶습니다.
브라우저에서 웹페이지 로딩속도를 알 수 있는 걸로 아는데요..
모바일 페이지에 로딩속도를 표시해주셨으면 합니다. 바로 체크할 수 있도록 상단에 위치했으면 좋겠구요.
생각에.... 로그인시 나오는 초록색 멘트 줄에
[닉네임]님 반갑습니다. (로딩 0.085초)
정도로 표시하고 글씨 색과 크기는 희미하고 약간 작게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너무 눈에 띄지는 않게)
이렇게 표시가 되면... 접속때마다 본인이 어느정도 페이지 로딩이 걸리는지 수치화 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 접속시와 와이파이 접속시를 비교해서 그 차이를 더 명확하게 파악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게 너무 거슬린다면 한시적으로라도 활성화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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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앵커 톤으로...) 한 걸음 더 나가보겠습니다.
집단지성의 힘으로 의혹을 불식 또는 확인 시키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로딩 0.085초) ---> 클릭시 자동으로 특정 임시 게시판에 (가칭: 로딩속도 저장게시판)
게시물이 자동으로 게시되었면 좋겠습니다. 출첵 형태도 괜찮구요.
내용은 아래 정도로 기재되면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추가 의견은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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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님의 2015-05-31 01:45:55 로딩속도는 0.085초 입니다.
현재 접속 IP : 123.123.123.123
서비스 제공업체 : korea telecom
운영체제 : Andoid (버전: 5.0.1)
브라우저 : Chrome (버전: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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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은 둘 중에 한가지 방법으로 운영하면 될 듯 한데요.
(1안) 공개 게시판으로 하되... 민감한 정보 IP는 일부 * 표시 한다. ( 123.123.**.123 )
(2안) 본인의 게시물만 볼 수 있도록 한다.
1안, 2안 모두 장단점이 있을 듯 하나...
제 의견은 둘 중 뭘 해도 상관없다이구요. (현황파악이 목적이고 이는 두 방법 모두 부합하므로)
아무튼... 또 하나의 일거리를 드려서 죄송하지만.... 심사숙고하셔서
1. 부디 로딩속도는 바로 적용가능하니 표시해 주시는 걸로 해주시고 ^^
2. 로딩속도 저장게시판은 (바보님 성격상) 로딩속도 표시 이후 의견을 취합해
좀 더 구체적으로 검증할 필요가 있겠다 싶었을때 해주셔도 뭐 늦지는 않을 듯 합니다.
(제 성격상으로는 바로 해주셔서 한큐에 논란 정리 되도록 하면 좋겠지만요... ^^)
아무튼... 다시 한번 또 하나의 일거리를 드려 죄송하지만... 심사숙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