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다면 길고 짧으면 짧다고 할 수 있겠네요.
지난 1년 반 이란 시간이 정말 이 시험 때문에 빠르게 지나갔네요.
비록 이놈 때문에 초조함과 불안함 때문에 없던 불면증이 1년 넘게 저를
괴롭혀 왔지만 드디어 결실을 맺는거같아 마냥 기분이 좋네요
시기와 질투보단 내자신을 믿고 여러번 돌아보게되는 계기도 된거같아요
인생에 파도가 여러번 치는게 맞는말 같네요, 언제다시 내려갈지 모르지만
제 인생을 위해 계속 해서 뛰어볼려고합니다.
가끔 오유에 들어와서 말도 안되는 고민들 다들어주시고 위로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