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주의가 만능은 아닌거 같네요.
왜냐하면 후방주의라는 표시를 달아놓고 소수의 의견을 가진 분들을 오지 못하게 한다면 자정능력의 상실로 이어지니까요.
다수라는 이름으로 소수의 사람들이 선정적이라고 할 수 있을만한 내용들이 베오베에 갈 수 있다는 것도 어쩌면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그럼 합의를 해보는건 어때요? 후방주의는 "공감버튼"과 "비공감 버튼"을 을 클릭하지 않는겁니다. 그럼 서로 윈윈하겠네요.
논쟁하다보니 이런 생각이 나오게 되네요. 뭐... 그냥 그렇다구요. 이제 잠이나 자러 가야겠어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