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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입시제도의 현주소
게시물ID : sisa_5950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쎔포유
추천 : 0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31 08:36:21
님들 수시로 대학이 얼마나 해쳐먹고 돈있는 사람이 얼마나 유리한지 알면 지방에서 폭동남. 특히 논술전형은 지방애들에비해 서울애들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며 가난한 집은 절대로 돈 퍼부어가면서 못함. 다시 말해, 지방학생과 가난한 학생들의 잠재력을원천차단시키는게 수시제도임.

 '왜 가난한 이들은 대학 못가게 만드느냐'라는 비판을 막기위해 '지역균형선발'이라는 말도 안되는 법을 만든거 뿐임. 한마디로 예상되는 반론을 막기위해 당근 하나 던져준 꼴.

 게다가 입사제에서 비리같은게 없을거 같음? 전부 뒷돈 쳐먹고 다니는 인간이 수두룩해질걸? 전부다 주관적인 잣대로 판단하는데 저정도는 껌이지.  한마디로 대학이 원하는건 돈많고 권력있는 인간을 많이 뽑겠다는거임.

 비단 수능 뿐 아니라 고시제도마저 신분상승의 사다리를 없애버렸으니, 이 나라는 망할 일만 남았음. 국회의원도 입법 독재를 벌인다고 하고,,, 
 
 이 나라는 진성노예밖에 없나봄. 지금 여야합작으로 윗대가리들이 해쳐먹고 있는데도 아무도 반발안함. 여야 정권싸움만 신경쓰다가 정작 나라의 명운이 갈릴 제도에대해선 입도 뻥긋안함. 진짜 차라리 일본 가서 사는게 훨씬 나아보임.  이 나라는 미국의 안좋은 제도만 받아들여서 진심 한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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