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갑질이란게 이런거 같습니다.
보기 불편하다느니 정도가 심했다느니 제작진은 사과하고 반성하라고 말하는 모습이 이해가 안되네요
대본과 짜여진틀에 맞춰 연기하고 꾸며내는게 다 방송입니다
리얼예능이라해서 연기자들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도살장 끌려가는 가축마냥 희생당했다고 보시나요?
무한도전, 10년동안 호흡맞춰 온 사람들입니다. 쿵하면 짝이고 탁하면 척입니다.
정형돈 하하 나름대로 위험한 촬영에 불만이고 힘들었겠지만서도
제작진이 비난받고 정형돈,하하가 마치 못당할꼴 당했다는듯이 몰고가는게 안타깝네요
제작진이 무도멤버들을 힘들고 고통스럽게 몰고가서 웃음을 자아낸다? 그건아닌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