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해외극한알바소개할때 잔도공은 없었고 가마꾼만 본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제작진이 본래 목적은 가마꾼인데 중간에 재미나 웃음을 위해 잔도공알바를 넣었다고 봅니다. 10년동안 일한 제작진이 멤버 특성을 모를리는 없을테니까요 . 하지만 안전장비도 없이 절벽길을 걸어갔다는것이 위험했고 불안감을 조상했기에 실패한 기획(잔도공)이라고 봅니다. 10년동안 매주 토요일을 기다리게 만들었던 프로그램이었던 만큼 이번편이 끝날때까지 두고보고 싶습니다. 김태호피디식의 깜짝반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