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무한도전에서 사라진 것.
게시물ID : muhan_561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퍼버스
추천 : 0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31 12:00:02
무한도전에서 스마트함이 완전히 사라진 것 같아요. 

가학적인 설정 원래 많았고 멤버들 고생하는 설정 원래 많았지만 이렇게 대형 프로젝트를
실행하면서 이 프로젝트를 관통하는 일관된 감성이 '통수'밖에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차라리 6명을 모아서 한 곳에 보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함께한 10년과 해외 극한알바는 전혀 연관성이 없자나요. 6명이 함께라도 했으면 
개고생으로 십년을 마무리하고 새 의지도 다지고.. 뭐 이렇게 억지로라도 텔링이 됐겠지만

이건 진짜 어 방콕가는 김에 세 부류로 찢어보자. 그 과정에서 벙찌는 거 보자. 이런 수준의 기획이라서.. 


추격전, 뉴욕편, 선택2014 등등 시간을 많이 들여서 하는 대형기획에는 그것을 관통하는 일관된 주제의식이 항상 있었는데
이번 기획은 너무 중구난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걍 내 생각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