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도 하고 싶고
아이도 키우고 싶지만
사회적인 제 지위로썬 연애조차부담되내요
하루에 오후 3시부터 새벽 5시30분까지 일하면서
쉬는날도 없이 일하지만
혼자 사는데 쓰고 남을정도로 돈을벌긴하는데
가족을 부양할정도로 돈을버는게 아니라
꿈을 꿀수가 없네요
몇년전부터
티비의 연애인보면서 눈요기하고
로멘스보면서 혼자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이제는 그것조차 무신경해져서
여자는 그냥 여자사람으로도 안보이고 그냥 사람 으로보이는경지까지 왔습니다.
지금 쉬지않고 일하는건 집이라도 마련해야 결혼할자격이 된다고 생각해서 인데
사랑이라는 감정이 사라진 지금 그렇게 까지 일하면서 결혼해야할 필요가 있나 싶은데
그냥 혼자살면서 노후에 쓸돈좀 모아놓고
설렁설렁 일하면 힘든거 참으면서 까지 일안해도 돼니깐.
물론 쓸쓸하겟지만 지금도 쓸쓸하지만
있다 없는것보다 덜쓸쓸할것 같고
서로가 아니면 죽고 못사는 부부들도
이혼많이 하는데
내가 결혼해서 이혼 안한다는 보장도 없고
조만간 기반 잡으면 굳이 일안해도 돈은 넉넉하게 들어오는데
그때부터는 여행이나 가면서 게임이나 하면서 친구들과 놀면서 지내야 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양할 가족이 있다면 일을해서 조금더 충당하면 충분하긴한데
조금뒤면 놀고먹고자기만해도 혼자살고 사치만 안부린다면 들어오는 수익으로 충분히 사니깐
그렇게 살던가 아니면 조금더 일을해서 들어올돈을 좀늘려놓은뒤 아이나 입양해서 살까 하는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니
혼자사는게 너무 좋네요. 결혼해서 사는것보다.
물론 사랑하는사람이 있다면 사랑하는사람과 결혼해서 사는게 좋지만.
전 그런 사람이 없으니깐 하는소리예요
집안 강요의 못이겨 결혼하는것보다
혼자사는게 아주 좋을것 같아요
전 4인 생활비 까지 벌수는 있어도 교육비 까지 벌기는 무리거든요.
기본적으로 많이나갈때 400정도 들것같은데 두아이 등록금에 생활비 세금 기름값 보험 등등등
게다가 변칙적으로 큰돈이 수시로 나가니깐. 감당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