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50/34 25/11 울테그라 11단을 쓰고있습니다.

스프라켓은 28/11에서 얼마전에 바꾸어 앞쪽 체인링을 바꾸려고 하는거구요.

라이딩시 아우터보단 이너로 달리는데 타다보면 케이던스 100~120사이 정도로 밟힙니다.

이상적인 케이던스가 90인데 너무 가볍게 타는게 아닌가 싶어 이너체인링을 바꾸면 어떨까하는데 몇T정도가 좋을까요?

그리고 아우터는 주로 어떨때 쓰면 좋을까요?

저는 보통 투어링 다닐때 아우터로 페달을 무겁게 하고 케이던스를 70정도로 두는게 다리에 부담도 안가고 장거리 뛰기가 좋아서 그렇게 타는데 이게 올바른 방법인가요? 이렇게 타면 속도는 25~27정도로 유지되면서 오랜시간 이 속도를 꾸준히 유지가 가능하더라구요.

국토종주때도 저런 스타일로 탔었습니다.

혹시 여기까지 적힌 제 주행 방법중에 수정할만한 사항이 있거나 이너체인링 혹은 스프라켓 적정 T수를 추천해주실만한 사항이 있으면 댓글에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