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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진화는 로보트 몸이 될 것이다.
게시물ID : phil_11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reatusnuk
추천 : 0
조회수 : 6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31 15:42:52
2100 년도까지 예측 한, 미래 예측 한 것들을 읽어 보면, 최대한 도덕적, 윤리적 문제가 안 되게 적어 놓은 것 같다. 

인류 멸망 가능성에 대한 얘기도 없고, 그저 과학적 발전, 긍정적 방향의 과학적 발전을 얘기 한다.

멸망 가능성은 2100 년 전에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멸망 안 한다면 이같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실 멸망이라고 해봐야 인류의 멸종 정도다.

인공두뇌학, 완벽한 게놈 해독, 생명공학과 유전공학의 발전. (적기는 간단하지만 세부 학문이 굉장히 많다) 특히 인공 자궁. 인공 자궁이 개발 된다면 일단은 혁명급이다. 

필자는 인공 자궁의 개발 이후에, 유전자 성형이 있을 것 같다. 모든 인종은 유전적으로 99.8 에서 99.9 % 가 같다고 하는데, 0.01 % 차이가 작지만 크다.

0.01 % 가 차이를 만들어 낸 것이지. 사실 미시적 세계는 0.01 % 은 큰 것이다. 0.001 %, 0.0001 % 숫자는 무한하니까.

실제 A.I. 나, 양자 컴퓨터 전의 단계가 현재 컴퓨터, 그리고 슈퍼 컴퓨터인데. 지금 컴퓨터 두뇌인 CPU 가 나노 기술이니까. (곧 피코 단위가 될 것 같다.) 

필자는 인종주의적 성향이 있기 때문에, 아마 대부분 인간이 백인이거나 백인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 (가까운 미래에.)

인간의 몸을 로보트 몸으로 바꾸는 것이 그 다음 주자가 될 것 같다. 2100 년 가까이 와서, 인간이 걸릴 수 있는 최대 질병인 외과적으로 뇌종양(뇌 암) 이라면, 내과적으론 정신분열증(조현병) 인데, 2100 년 가까이 와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니.

사실 그 전에 몸 자체를 바꿔버리면 된다. 뇌만 옮기는 것이지. 필자가 볼때는 세상이 어느정도의 자유의지와 어느정도의 결정됨 따위가 동시에 있는 것 같다. 변수가 너무 많아서 예측이 안되고, 하지만 예측 행위 자체가 또 안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다음 주자로, 완전한 로보트 몸을 가지게 될 것 같다. 뇌까지 만드는 경지지. 그때는 아마 인간이라는 것이 꼭 인간이라는 형태일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미녀가 되고픈 사람이 있다면 괴물이 되고픈 인간도 있겠지. 

그리고 영생은 비교적 쉬울 것 같다. 노화를 막는 건 이런 것들에 비하면 어려운 일이 아닌 것 같다. 물론 2015 년 현재로서는 어려워 보이지. 북미나, 러시아 쪽에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PS / 그리고 인간 몸이건, 로보트 몸이건 육체가 사실 꼭 필요한 것 아닌 것 같다. 육체가 있단 건 유한한 존재란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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