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장애인이 무례한 단어는 아니죠? 아니어야하는데.. 말을 못하셔서 통화를 못하는 분 중에 제가 만든거 써보실 분 모집합니다.
에... 스마트폰 스피커로 출력되는 소리를 마이크로 입력되게 하는 물건을 만들었거든요. 이어폰을 끼면 이어폰으로 소리도 들리고요. 통화 시 문자로 글을 적어 tts로 음성을 출력하는 어플을 이용하면 통화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저런 어플을 찾지는 못해서 직접 찾아주셔야하고요. (제가 시험기간+논문작성 예정이라 바쁨ㅜㅜ 틈나는데로 찾고있긴 해요.)
다른 용도로 만들긴 했는데 언어장애인께 더 유용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조건은 써보시고 뭐가 불편한지 정도만 알려주시면 되요. 그리고 네다섯번 정도는 연락 두절되지 않고 저랑 의견을 나누실 분. 대충 만들어서 모양이 이상한거 불평 안하실 분, 스마트폰과 이어폰 소유자. 문자 타이핑 속도가 적당히 빠르신 분. 한국 사시는 분. 이메일 작성이 가능하신 분. 유용하다 생각하면 계속 쓰시고 안유용한 것 같아 한 구석에 박아두려면 돌려주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