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자기딴에는 은혜를 갚는다고 우리에게 아침마다 선물을 주는데... 그게 자기한테는 귀한 식량이지만 우리에게는... -_-;; 생선 ... 털 다뽑은 새... 목가지 없는 새앙쥐... (바로 먹을수 있게 손질까지...) 오늘 아침에는 진짜 먹어도 될만한 생선... 등을 물어다 놓고 문앞에 앉어서 야옹되는거에요. 먹을거 갔다 놨다고!!! ^^*... 또 내일에는 무엇을 물어올까!!! 공포와 기쁨으로 맞이하는 아침은 마냥 행복합니다!!! ^^*... ㅎㅎㅎㅎㅎㅎ.... 바람아 나는 됬으니까 너나 잘 먹고 다녀라~~~ 어쨌든 고맙다! ^^*... 너무 신기해서 이곳 저곳에 자랑중~~~ ㅎㅎㅎ.... -------------------------------------------------------------------------------- 퍼온 글입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