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펫에 어떤 물건이 들었는가는 대충 기억에 쑤셔 박아놓고..
단축키가 모잘라서 직접 쳐서 소환해야할 펫들 이름은 쉽게 그 펫에 따라 연상하기 쉬운 이름으로 나름 지었답니다..
용시리즈는 줏대 없이 지은 이름이 많네요..
지금와서 보니 이상하네옄ㅋㅋ..
파스슷은.. 파이어드래곤 이름같지만.. 전기라고 파스슷이라고 지었나 봅니다...
용들은 단축키 소환이니까 이름 부를일이 없어졌네요..
스쿠토는 스쿠토+제 캐릭이름 한자 따와서... 첼토가 되었고..
바이2014는 2014말기에 이벤트로 받은 팽귄이니까...
양들은.. 불쌍하게도..
그냥 푹씬하고 말았군요..
하..
저놈의 모리안..
왜 때문에 전 섭통합되서 닉변가능할때 안한걸까요..눈물..
제일 잘 지은 이름은 역시 공작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