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벤트에 당첨되었으나 A 유저는 상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2. A 유저는 스크린샷을 첨부해 에이스톰 측에 문의했으나, 에이스톰 측은 로그 확인 결과 당첨 사실이 없다고 통보했다.3. A 유저는 에이스톰 측에 지속적으로 문의하면서, 동시에 SNS를 통해 자신이 겪은 상황을 알렸다.4. 에이스톰 측은 로그 결과에 이상이 없으니 무리한 요구를 하지 말라며 강경한 내용의 답변을 보냈다. 답변의 내용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첨부되어 있다.트위터 및 공식홈페이지에 다음 내용의 사과문을 게재할 것- 백지 수표를 획득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공표할 것- 백지 수표를 획득하였다고 주장한 경위와 의도를 공개- 백지 수표 획득 스샷 촬영/제작 방법 공개- 당사에 대한 사과.5. 이후 경찰서에서 A 유저에게 연락을 취해 사과하지 않으면 에이스톰 측이 고소를 접수할 수 있다는 내용을 알렸다.6. 이에 A 유저는 조작을 하지 않았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7. 에이스톰 측은 직접 만나서 논의하자며 회사로 오라는 메일을 보냈다.8. A 유저는 에이스톰으로 인해 도리어 피해를 보았다고 주장하며, 해당 상황을 더욱 많은 곳에 알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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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대응이 잘못됨. 정확히 확인해서 상대방에게 알려준 것 도 아닌대 일방적으로 사과문 요구와 고소협박
문제는 너에게 있다! 그 이유는 네가 찾으라! 는 논리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본 것 같은대?
기본적으론 무죄추정의 원리로 확인하는게 회사 이미지에도 좋게좋게 진행될 사건을 지들 스스로 맛있게 말아막음.
이미 조작이던 아니던 게임사의 손해만 남아있음.
해당 유저는 80만원이 넘게 과금하는 헤비 과금러라
딱히 조작할 이유도 없어 보이는대
셀프 자폭을 팝콘먹으며 구경하는 일만 남은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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