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꿈이 미국에서 일하는 애니메이터가 되는거라, 국내 대학 다니다가 미국으로 유학가는게 목표인데요,,
지금이라도 조금씩이나마 영어 회화같은거 배워두면 나중에 덜 힘들것같아서
사이트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가 lang 8 이라는 영어 첨삭 사이트가 있더라구요..
거기서 글 몇개 올리고 했는데 ,어떤 호주분이 메시지로 카톡하자고 해서 어젠가 3~40분?정도 했었는데요
할때는 막 재밌었는데 막상 생각해보니까 이제 고3이고.. 예체능계라도 공부는 해야되니까..
그냥 처음엔 막연하게 '이런식으로 공부하면 영어에 흥미도 붙고 좋겠지?' 이랬는데, 실제 영어회화랑 수능영어랑은 다르잖아요..ㅜㅜ
카톡하는거 그만둬야 할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