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국을 떠나 다른 나라에서 산다는게 얼마나 고통 스럽고 힘든일일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나가서 장사같은거 할 생각인데요...펍같은거 생각하고 있습니다. 꼭 술이란걸 팔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간단한 음식같은거...만들어팔 생각인데요
사실 어떻게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캐나다나 호주쪽 생각하는데
캐나다는 뭐 거의 문이 닫혔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하고... 근데 뭐 사실 장사만 할수 있다면 굳이 그 나라국가 사람이 안되도 괜찮아요.
비자라는게 어떤거가 있고 어디서 알아봐야 하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현 87년생 아직 생일 안지나 27세인데 워킹홀리데이로 시작해서 차차 그 나라 문화에 익숙해지려고 했으나 당장 빨리 가게를 갖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여요.
모아둔 돈으로 어떻게든 나가서 장사하고 싶은데....이것에 대해 자세히 아시는분 없나요?
아니면 어디 뭐 이민센터 이런게 한국에 있나요? 물어보고 싶은게 많은데 그런것도 없고 하니 답답합니다.
큰아버지(친가쪽)께서 호주로 이민가셨고 (25년전)
큰이모 (외가쪽)께서는 25년전 캐나다에 이민가셨습니다.
이경우 제가 받을수 있는 혜택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