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남편에 해당되구요(34살)
결혼한지 3년 미만
돌이 안된 애기 1명 있습니다.
전세자금 대출이 있구요(7천정도, 이자 20마넌 미만)
뭐 이정도군요
월급은 세후 360만원정도구요
(최근에 이직하여 급여가 올랐습니다. 그전엔 270정도)
담배는 피지않고 술자리를 좋아하나 애기때문에 술자리가 거의 없네요..
여태 제가 관리하다가 이번에 가계를 맡길까 해요
용돈을 얼마나 받아야 할지...
님들은 얼마씩 주시는지???
친구놈한테 물어보니 한놈은 안받고 안쓴다 그러고
한놈은 20받는데 계비같은거 포함이라고 그러고....
아직 철없는 아빠라 이것저것 사고싶은거도 많고 하고싶은거도 많은데...
집사람도 그렇겠죠???
결혼전에 많이 못모아서 빚내어 집 마련하고
그래서 미안하고 그러네요....
이제부터 으쌰으쌰~~
첨엔 한 30정도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20정도만 받고 열심히...
그냥 궁금합니다..
다른분들은 어떤지...
결코 적은 월급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이런생각하면 안되지만... 돈벌어오는 기계가 슬슬 되어간다는 생각이 들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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