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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베오베 간 사람인데요
게시물ID : muhan_562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멀리가는사람
추천 : 1
조회수 : 5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31 21: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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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이게 거기까기 갈 줄은 몰랐는데,

뭔놈의 갑질이냐. 안전장비 안한건 안한거 아니냐

왜 무서워하는애를 저기 보내냐

공항에서 그냥 내비둔게 잘한거냐

등등의 이유로 비공감 때리시더라구요.

다 생각해볼 가치가 있는 부분이고, 뭐 그래서 비공감 했겠거니..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논점을 잘못 파악하신거 같아요.



다른 게시판들은 한 주제에 대해서 비판도 있고, 칭찬도 있고..

다양한 의견이 오고가는게 가능합니다.

하지만 무도 게시판은 맨날 콜로세움 열리니까 무도 비판 게시판을 따로 만들었잖아요.

극단적으로 말해서 팬은 여기 오고, 안티는 저기 가라. 식의 이분법적 사고를 적용시킨건데,

왜 광희사태 일어나고 얼마간은 좋은글만 올라오더니 어느새 여기서 무도 비판을 하고 계시나요.

당신네들의 의견은 착한 비판이고, 남이 하는 비판은 나쁜 비판입니까.

사랑의 매는 매가 아닌가요. 맞으면 덜 아프답니까? 

아니면 무도 비판 게시판은 사람들 안보니까 관심 못받을까 두려워서 여기다 쓰십니까.




게시판이 게시판이니 만큼 무한도전의 상황 역시 첨가해가면서 적었습니다만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하납니다.

그 유난 떨어서 건전한 비판여론까지 싸잡아서 안티 취급하고 전무후무한 비판 게시판까지 만들게 하셨으면

그 논리대로 어떤 종류의 비판이든 비판 게시판가서 하세요.

이게 비난이지 왜 갑질이냐.

소재 떨어졌으면 무도 접어야지.

같은 의견들.

이거 카테고리를 나눠야 한다면 분명 무도 비판 게시판 아닙니까.

나는 무도를 너무 사랑하니까, 다 무도 잘되라고 하는 말이라구요.

당신이 뭔데 팬이라는 가면 뒤에서 이래라 저래라 합니까.

그거 다 갑질입니다.

사랑을 빙자한 간섭이고 익명성을 무기로 한 멍석말이입니다.

심지어 오유는 친목금지, 네임드 금지라 당신이 전에 어떤 글을 썼더라도 다른 사람들은 해당 게시글로만 당신의 성향을 판단해야 합니다.

게시판 꼭 지켜주세요. 무도게에 안티는 존재해선 안됩니다.




p.s: 전 무도 비판 안했습니다. 무도게 작성자들을 비판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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