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0212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Vqa
추천 : 0
조회수 : 46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3/03 16:40:08
지금 뭐 딱히 계획있고 뭐가 꿈이다
그런건 없습니다
단지 더 나이먹어서 부끄럽지않게 살기위해 공부를 하려 해요
스펙도 올리고 지금하는일이 정말 비젼이 없어서요..
고등학교 이과출신인데
수포자고 전화기 이쪽은 아무래도 나이도있고 여자라서
현실적으로 무리고..
차라리 사탐을해서 어문계열로 가거나
비현실적이지만 ... peet시험을 치거나..
이쪽으로 생각중입니다..
국어랑 영어는 현역때 그래도 2~3등급이었고
수리는 나형도 4등급 간신히 받았는데...
탐구도 그냥 물1만 2등급 찍고
화학 생물 포기고 편입으로해야되서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복잡하네요..
걍 돈이나 더 벌다가 성형해서 시집이나 가야 하는건지
앞이 안보이는 공부를 해야 할지...
전 올해 스물일곱입니다..
솔직히 몇년 더 빡쎄게 돈벌고 짝찾아 시집가야겠죠??
그게 맞겠죠???
공부에 미련이 너무 많네요.
학교다닐때도 놀다가 고3되고 막 공부가 재밌어지고
그랬거든요..
현실적이고 따끔한 조언좀 부탁드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