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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일부 채널 안나오거나 뒷 채널로 밀릴 듯
게시물ID : sisa_10212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작왕네이버
추천 : 72
조회수 : 233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2/08 15:34:04
방송통신위원회가 연말까지 종편 특혜를 어떻게 손 볼지 결정한다. 의무전송 특혜가 사라지면 JTBC 외 종편은 TV에서 찾아볼 수 없거나 높은 번호대로 배치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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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의무전송채널이 2개로 줄어들면 의무전송에서 빠진 종편은 어떻게 될까. 케이블업계 관계자는 “JTBC는 뉴스 등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그렇지 않은 채널의 경우 의무전송채널이 아니라면 계약을 맺지 않을 수 있다”면서 “이들 채널은 계약을 하더라도 지상파 바로 위의 번호대가 아닌 높은 번호대로 옮겨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른 케이블업계 관계자는 “유료방송채널 중에서도 종편은 규모가 크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계약을 맺지 않기는 어려울 것 같다”면서도 “CJ, 지상파 계열 케이블채널보다는 뒤로 밀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의무전송채널에서 빠지게 되면 종편은 케이블, IP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 개별업체와 일일이 계약을 맺어야 하고 계약이 된다고 해도 영향력에 따라 채널 번호대가 밀릴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의무전송이 되지 않으면 시청자가 줄어들게 되고 자연스럽게 광고 단가 하락, 광고 영업시 영향력 감소로 이어지기도 한다.

케이블업계 관계자는 “지금 종편이 콘텐츠 투자를 하지 않고 있는데 의무전송 제도가 개선되면 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를 하게 되지 않겠나”라고 전망했다.

종편의 이중특혜 문제도 동시에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종편은 의무전송 지위를 누리면서 채널을 내보낸 금전적 대가까지 받는 ‘이중특혜’를 받고 있다. 공익적 목적의 지상파 의무전송채널인 KBS1과 EBS는 유료방송 플랫폼에 채널을 내보낸 대가를 받지 않는 것과 대조적이다. 종편4사는 2016년까지 의무전송을 통한 대가(수신료)로 1798억 원을 벌어들였다.

원문보기: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1202#csidx26a533d355a90b7aeab1ec976aadbfd 




특혜 환수하면

조또병신을 제외한 채널은 아예 안나오거나

채널번호 30번 이후로 밀릴 듯.


재승인 불허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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