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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뭣좀 물어보고싶어서요
게시물ID : gomin_1444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elpyo
추천 : 1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5/05/31 22:38:26
그 오늘 부모님이랑 저녁먹고 따로 아버지랑 차타면서 집올때 이런저런이야기를 했어요. 그런데 그 어른들이랑 이야기하면 이런저런 이야기를 거의 해주시잖아요? 제이야기가 나왔는데 솔직히 23먹고 나중에 뭐해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제가 누군지 잘모르겠어요. 그냥 제가 누군지에대해서 고등학교땐 대학교가면 알겠지. 
대학교가면 군대서 알겠지. 군대가서는 아 복학하고 사회생활좀 하면 알겠지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아버지말씀따라 취미가 뭔지. 좋아하는게 뭔지. 되고싶은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어제 제 군대선임 이제형이죠 워홀간다해서 저보고 간다길래 이형이 잘해준형이라 재워줬는데 같이 앉아서 이런저런이야기를 했는데 정말 부럽더라고요 자기꿈 실현을위해 움직이는걸 보고요... 하.. 여러분들은 여러분 자신이 무엇이라 생각하고 어떻다 생각하시나요...

저는 진짜 오유에 글보면서 고민글은 왠만하면 볼려고 하지도않았고 봐도 우울해질거같아서 베오베 올라오는것도 잘 누르지도 않았는데... 제가 이렇게 글을 쓸준  상상도 못했숩니다...

인생의 선배님들.. 조언.. 경험좀 써주세요... 보고 제 자아가 무엇인지에대해 한번 더 진지하게 생각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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