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민주당은 이념갈등, 지역갈등, 남녀 갈등을 조장하는 언론에 강력대응하세요
게시물ID : sisa_10213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백의시간에
추천 : 5
조회수 : 3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2/08 21:39:28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좁디좁은 나라를 동서로 나누려는 언론들을 이대로 둬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사적으로 처리하면 좋죠. 그러나 그것이 다가 아닙니다. 똥물에 빠진 반지를 꺼내려면 똥물에 손을 넣어야 해요.
그런데 지금의 민주당은 미투 운동이라는 남녀갈등의 연장선에 손을 얹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잘못 선택한 겁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미투 운동은 실패합니다. 단순 진술에 불과한 증언으로 가해자를 지목하는 것이
결국에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겁니다. 단 한 명의 피해자도 내지 않기 위해 법이 있는 것인데
지금의 페미들. 여성단체들이 하는 여성운동은 가해자를 욕하면서 본인들이 가해자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이런 일들은 보수 및 진보 언론의 공격대상이 될 것이며 2-30대 남성들의 불만에서
시작한 것이 결국에는 전세대로 번질 겁니다. 언제부터 우리가 서로를 향해 지역을 묻고
서로를 이념에 따라 나쁜 사람 좋은 사람으로 나누기 시작했나요? 언론 때문입니다. 언론을 개혁해야 할 때
여성운동은 이 일을 방해합니다. 여성단체가 허위로 만든 기사로 남성을 공격하는 것이 과연 정의일까요?
100명의 피해자를 위해서 본인들이 가해자가 되겠다는, 발상이 현 페미니즘입니다.
평등은 한 쪽 성을 편드는 것이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지역 갈등은 사람이 아니라 이념을 보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고
이에 대한 대응을 신사적으로 하는 것은 똥물에 빠진 반지를 꺼내지 않고 똥물이 마르기를 기다리는 행위와 다름없죠.
좁디 좁은 이 나라가 남북으로 나뉘고 그것도 모자라 동서로 나뉘고 또 그걸 또 나눠서 남성과 여성으로 나누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가짜 뉴스만 나쁜 게 아닙니다. 공정하지 못한 보도도 나쁜 언론입니다. 지역갈등을 부추기고 남녀 갈등을 부추기고
이념 갈등을 부추기는 것이야 말로 가장 인간적이지 못한 거 아닙니까?
신사적인 태도는 이제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한한 할 수 있는 일들로 저들을 응징하세요. 그리고 보수가 걸어놓은 덫이나
다름 없는 페미니즘은 이제 버리십시오. 인권운동에 포함되는 것이 여성인권인데 왜 이것이 인권을 대표하는 간판이라도
된 양 들고 있는 겁니까? 내려놓고 언론 개혁부터 하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