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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370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킨무반반★
추천 : 2
조회수 : 191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01 00:27:11
안녕하세요? ㅎㅎ
모바일이라서 줄이이상할수도 있는거 양해 부탁드립니다.
전여친이 바람나서 해어졌다고 쓴 글쓴이 입니다.어제 지인이 술자리에 불러서 갔는대 지인은 없고 전여친이 있더라구요. 낚였습니다 ㅋㅋㅋ하진짜
그래서 자리 박차고 나갈려다가 지인이 곳 온다고 하길래술한잔을 하면서 기다리는대
다시 나랑 잘해보고 싶다길래 띠동갑 남자랑 잘해보라고 했더니 정리했답니다 ㅋㅋㅋ
그러면서 내가 잘하겠다고 바람 안핀다고 하 진짜.. 그러길래 걍 넌 남자없음 못산다 꺼지라고 하고 있는대
갑자기 띠동갑 남자에 카톡 하나오는걸 봤는대 갑자깈ㅋㅋㅋㅋㅋㅋ 썸타자 카네요
내가 너무 어이가없어서 미친거냐고 하니까 자기는 나도 아직 사랑하고 그남자도 사랑한다고 ㅋㅋㅋ
와 진심ㅋㅋㅋ 살다살다 들은 개소리중에 하
그자리에서 욕하고 죽어도 연락하지말고 정신차리고 살라고 하고 박차고 뛰쳐나와서 지인한태 전화해서 욕퍼붓고 나왔는대
지인이 하는말이 자기는 ㅋㅋ 잘될길 바랬다고 ㅋㅋㅋㅋㅋ 바람난여자랑 잘해보라곸ㅋㅋㅋㅋㅋ
짜증나서 내일 휴대폰 번호 바꾸러 갑니다.ㅋㅋㅋㅋ
사람은 잘 만나야 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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