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글 보다 암걸릴거 같아서 씁니다.
사포가 발동하기 엄청 어려운 기술은 아니죠.
누구나 좀 연습 하면 할 수 있는 기술이고
실제로 축구 좀 좋아한다 하는 분들은 왠만하면 다 할 줄 압니다.
그런데 잘 안쓰이는 이유들이 몇가지가 있는데
일단 달리는 도중에 발동하는게 쉽지 않다는 점,
낙하지점을 정확히 해주기가 힘들다는 점,
직선으로 돌파하는 형태기 때문에 파울당하기 쉽고 뺏기기 쉽다는 점,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그라운드가 큰 축구장에서는 선수들이 잘 쓰지 않는거에요.
그라운드 자체가 크니까 다른 기술들로도 얼마든지 재칠수 있거든요.
실제로 풋살에서는 빈번하게 쓰입니다..
비매너여서 안쓰는게 아니에요...
네이마르가 그만큼 자신이 있으니까 자주 사용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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