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대비 배율(PIR:Price to Income Ratio) 자산가격의 적정성과 구입 가능성을 가늠케 하는 척도다.
이 지표로 볼 때 서울의 집값은 여전히 지나치게 비싸다.
우리나라 중산층(3분위) 연소득의 8.8배,
뉴욕(6.1배), 도쿄(4.9배), 워싱턴(4.2배) 등 선진국 대도시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웬만한 한국 중산층이 소득으로만 서울에 중간 가격의 집을 마련하려면 거의 9년치 소득을 한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한다는 뜻이다.
제가 알기로는 10년 전, 지금 10억하는 서울 아파트가 5억정도 했었다고 기억을 해요.
그렇다면 절반으로 떨어지면 4.4 배 정도가 원래 집 값의 적정이라고 보는데, 일본도 과거에 버블이 꼈을 당시 우리나라만큼 버블이 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