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동생을 보냄으로서 올림픽기간내내 한국에 미사일을 쏘지 않을 거라는 약속을 세계에 보여주는 것이라 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야 전쟁위험이나 미사일위험에 대해서 느끼지 못하지만 외국사람의 시각에서 보면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 모르는

위험한 지역으로 인식되고 있죠. 

이것이 협의된 것이 아니라면 앞으로의 협상을 위한 포석이겠죠? 아무튼 대화국면이 열린것만은 틀림없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