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는 웃지만 나는 슬픕니다…방송국은 ‘비정규직 백화점’
‘1박2일’ 스태프 80여명 중 정규직은 단 6명
한번 쯤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재미있게보는 드라마/오락프로그램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잘 표현해준 것 같아요.
갑질에 치를 떨고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별에 치를 떨고, 열정페이에 치를 떠는 분이 이 글을 보고 나면 아마 TV보기 싫을 것입니다.
그리고 왜 미드나 외화는 저만큼 되는데 한국은 왜 품질이 저것밖에 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드시는 분들도 한번 읽어보시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될듯 하구요.
많은 분들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라옵건데, 지금 현장에서 구슬땀 흘리며 일하고 있는 모든 스탭들, 제발 아무 사고 없이 건강하게만이라도 일 잘 마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