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 저 고등학교 다닐 당시에는(85년생) 국사, 사회, 윤리 선생님들 대체적으로 보면 당당하게 전교조 심볼마크 세겨진 점퍼 입고다니시던데... 근데 개인적으로 이 선생님들께서 좋은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제가 전남지방에 살아서 가끔 광주민주화운동이라거나 여순사건 제주 4.3사건 같은걸 듣고 궁금해서 개인적으로 찾아가기도 했구요) 뭐랄까...진심으로 학생들 생각한다는 그럼 마음이 와닿았거든요 뭐 빨갱본능이 그때부터 있었네 뭐네 하면 할말 없구요; 정치적 활동 금지(라는 규정이 있다면) 말고 뭣때문에 문제가 돼는건가요? 학생들한테 안좋은 사상을 심어준다는 인식때문에? 잘 아시는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