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의 화려한 연휴 후 역시 야근하고 퇴근 길이에요 심심해서 ㅁㄴ스터 길들이기 하고있는데 옆에 여자가 스윽 보고 있음 의식은 했지만 걍 무시 ㄱㄱ 하면서 게임하는데 화면에 메이드 마리 침대 밑청소를 시작 합니다? 란 문구 보더니 옆여자 빵터짐 계속 터짐 그냥 재밌는거 듣나하고 ㅅㄹ쩍 봤더니 멜x으로 ㄴ래 듣고 있네요 계속 웃고 있어서 일단 끄고 ㅇ거 쓰는데도 계속 웃내용흥흫흐흫 마무리 이런 느낌ㅇ구나 흐엉 ㅠ 마치 오타쿠 된느낌 ㅇㅇ 난 남캐만 하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