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사한지 6개월 가량 된 신입사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상식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 있어서
제가 잘못된건가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친구 역시 대기업 신입사원입니다.
친구는 현재 신입사원 교육을 받고있는데요(합숙)
교육을 받고 있는 친구(제 친구)의 친구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가려고 교육담당하시는 분께 외출허락을 받으러 갔습니다.
허나 교육담당하시는 분이 절대 불허하신다고 하네요.
외출 간 무슨 일이 나면 누가 책임지나. 개인감정을 가지고 오지 말라. 등
제 머리로는 사람있고 회사 있지 회사있고 사람있지 않듯이
본인의 부모/조부모상이 아닌 친구의 부모상이더라도 응당 보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 원래 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