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베스트
베스트30
최신글
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봄의 시작부터 여름의 끝까지 항상 그리던 순간이 있었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1021691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구리찡
★
추천 :
0
조회수 :
1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14 02:19:50
단 한 번만이라도 그 사람이 나를 안아주기를.
그러면 더 이상 아무 것도 바랄 게 없을 것 같았죠.
그리고 방금 전 그 바람이 이루어졌고, 지금 제 기분은 정말 비참하기 짝이 없네요.
정말 행복할 줄 알았는데, 세상 그 무엇도 부럽지 않을 것 같았는데, 왜 저는 지금 이렇게 혼란스러울까요?
그토록 바라고 또 바라던 순간인데, 꿈에서도 몇 번을 생각하고 그려 왔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하나도 즐겁지 않아요.
비공감 사유를 적어주세요.
(댓글 형식으로 추가되며,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리스트 페이지로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