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 친구들이랑 호기심반으로 시작한게 지금까지 꽤 오랜시간 던파를 즐겨왔네요 선더랜드에서 코인 몇개씩 쓰던게 엊그제 같은데 세월 참 빠르네요.. 군인일때를 포함해서 접엇다가 2~3개월하고 접엇다가 이런식이다가 마지막시점에 복귀 후 지금까지 8개월이란 시간동안 참 열심히했던것같네요 나이가 드니 안하던 과금도 하고 처음으로 이계9셋이란것도 맞춰보고 최종컨텐츠라는 레이드도 가게되고 목표가있으니 더 열심히했던것같아요.. 비록 레이드를 쿠노와 마도로 현재까지 돌고있지만 사형선고가 확정적이니 그때까지만 좀더 즐기다가 이제 가볍게해보려고합니다. 뭐 나름 게임이라는게 자기만족으로하는거니 10년넘는세월 재밌엇던 게임으로 제 기억속에 남게되었으면 하네요.
퇴근전인데 심심해서 끄적거려봅니다
마도나 쿠노에 대해서 질문하셔도됩니다 질문글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