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 살고있으며 평택에 학교를 다니는 한 오징어입니다. 지금 평택의 모 초등학교의 여학생 한명이 의심환자로 자택격리중이라 하네요. 그리고 기사에는 안났지만 평택 근처의 다른 초등학교에서도 의심환자 나와서 스스로 자택 격리중이라고 합니다.
그런 와중에 학교에서는 손잘씻어라,마스크 꼭서라 이런 말만 하고 있느니 걱정스럽고 답답하네요..
오늘 저희 학교 내에서도 고열있는 학생들 죄다 귀가조치 했는데 이거 휴교령 안내리면 평택 헬게이트 열리게 생겼습니다.
게다가 폐쇄조치된 병원이 사람이 많이다니는 평택역이랑 가까울뿐더러 저희 학교 근처여서 더욱 걱정스럽네요.
시발점이 평택인데. 게다가 그 근처에 학교만 해도 5군데가 넘는데 왜 휴교령 안내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