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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oop_112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수음악인★
추천 : 1
조회수 : 5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01 18:27:17
안녕하세요 20살 재수생 백수입니다
저에겐 절대 오지않을것 같았던 치질이 반갑게인사없이 왔네요
매일 앉아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솔직한 후기론 눈물나게 수치스러웠습니다ㅠㅜ
처음 방문한 병원이였는데 카운터에계신분이 정말 제 이상형이셨습니다 정말로요
접수하고 진료실에들어가는데 이상형이신 간호사분도 들어오시더라구요
그때 마음이 아팠어야했습니다
하지만 제 엉덩이가 더아팠기때문에
무튼 제 항문을 보겠다며 천막뒤에서 바지를 내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간호사분이 계셔서 신경쓰이긴하지만 천막도있고 의사쌤 혼자들어오실줄알았는데 하하
간호사라는 직업의 뜻을 다시 알게되는 날이였습니다
그분은 매일 보시는거겠지만 하하 좀 많이 슬프네요
다이렉트로 외치핵을 제거하는 수술도했는데 그때도 들어오시더라구요
전 지금 솔직히 엉덩이보단 마음이 더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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