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히 침묵을 지키고 있던 이탈리아 해설가가 이 장면을 해설하며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여
"남한(corea del sud)은 대단한 나라입니다,
그들은 폭력 한 번 없이 나라의 부정부패한 최고지도층들을 끌어내렸죠, 바로 저 촛불로 말이죠..
언젠가 그들은 촛불의 힘으로
이 곳에 같이있는 그들의 동포인 북한( corea del nord)과
전쟁 없이 평화롭게 하나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 개회식, 가슴 터질 듯 감동적으로 봤었고
이탈리아 해설자의 해설도 참 가슴 뭉클했습니다
출처 가생이닷컴